베트남 정보
베트남 역사 상 최대 규모 횡령의 주인공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 회장 68세, GDP6%, 16조 원 이상, 역시 큰일은 여자가 한다.
베트남 이란 국가가 탄생한 이후로 최대 규모의 횡령을 벌인 주인공은 베트남 부동산 기업 반틴팟그룹의 쯔엉 미 란(67) 회장, 2023년에 있었던 일이다. 베트남 역사에 오래 남을 듯하다. 그녀가 빼돌린 돈의 액수는 베트남 국가총생산 GDP의 6% 이상, 16조 원이 넘어간다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중국계 베트남 인으로, 홍콩계 부동산 재벌과 결혼, 베트남 호찌민 주변 부동산을 매입해 호치민에서 부동산 업계의 대모로 통하고 있었다. 호치민에서 란 회장 땅을 밟지 않고는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그녀는 2018년부터,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91.5% 지분 보유) 사이공상업은행 SCB를 이용, 허위 대출을 받는 식으로 304 조동, 한화 16조 원 이상을 횡령했다. 믿을수 없지만 진짜다. ..
2024. 3. 15.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