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베트남 입국 시 비자심사가 더욱 강화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육로 비자런, 호찌민의 목바이비자런등으로 체류일을 늘리는 경우 입국거부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교민사회가 술렁이고 있는데,
24년 상반기에만 600건 이상의 베트남 입국 거부 발생
이미 24년 기준으로도 상반기만 600건 이상의 입구거부가 발생을 한 상태입니다. 이는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입국거부 사례
*100프로 문제가 되서 빠꾸 먹는 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잡힐 수 있으니 주의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 위조 여권
- 이건 그냥 쌩범죄다.
- 여권 만료기간 6개월 미만
- 베트남 공항에서 비자 발급 요청 시 서류미비
- 미리 한국 베트남대사관에서 발급받아서 가면 문제 예방이 가능하다.
- 훼손된 여권
- 작은 낙서, 물리적 손상조차 조심해야 함
- 한국 긴급 여권 입국불가
- 무비자, E비자시 왕복항공권 없음
- 만 14 미만의 개인입국
- 부모 동반은 문제없음
- 위임을 받은 자와 입국 시 문제없음(가족관계증명서, 부모위임장 필요)
- 오버스테이 경력
- 블랙리스트 등재
- 베트남내 문제활동으로 인해 추방경력이 있는 인원으로 이민국에 기록되어 있는 경우, 이와 같은 경우 전문업자들을 통해 상당한 돈을 주고 블랙리스트를 풀어야 한다.(요즘 시작가가 500만 원부터라 더라, 강력 범죄 약, 미성년자 건드린 것과 같은 문제는 돈을 줘도 소용없다.)
위의 내용들은 사실 조금만 신경 쓰면 아무 문제가 없을 내용들이다. 한번 쓱 보시고 문제를 발생시키지 말도록 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