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의학 분업으로 대부분을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신데나필 계열을 약을 구입하려면 일단 비뇨기과부터 찾아가 의사랑 상담해서 구구절절 사연을 팔아야 하고 그제야 한두 알 처방받는 게 가능하다. 그리곤 약 떨어지면 또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아야 되고, 내가 해당 약 사용했다는 기록이 대한민국 DB에 다 남고 그리 편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발기부전치료제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은 한국과 같은 의약분업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약국 가서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고,
베트남 역시 마찬가지이다.
개인적으로 귀국선물로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표적으로 비아그라, 신데나필 계열은 부작용도 크지 않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구입할까 하나를 보면,
베트남 시내를 조금만 돌아다녀도 수많은 약국을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병원 주변에 약국이 포진해 있지만 베트남은 처방전과 상관없이 약을 팔 수 있다 보니 쌩뚱하게 약국혼자 있는 경우도 많고, 여하튼 약국을 상당히 자주 구경할 수 있는데,
정말 아무 약국이나 들어가서
비아그라 카피, 신데나필 카피, 시알리스 카피
만 왜 치면 된다. 말이 잘 통하지 않으면 비아그라 깍 사진을 인터넷에서 찻아 보여주며 카피를 왜치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면 호구만 잽힌다. 약값만 올라가니...
베트남 약국은 대부분 인도에서 만든 신데나필 카피들을 가져다 두는데, 가격은 100mg 용량 2알에 3만 동~3만 5 천동(2천 원 이하)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보다 비싸게 부르면 그냥 다른 약국을 가거나 깎아달라고 요구를 하도록 하자.
STELLA, STADA 두 알 포장을 베트남 약국에 많이 가져다 두니 참고하도록 하자, 위와 포장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여러 물품을 보여주면 대부분 약상자 뒷면에는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니 비교해서 구매하도록 하자.
남들과는 다른 귀국선물을 준비해 볼걸 추천해 보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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